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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4화 숲속의 검은 그림자

  • 강인호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할 수 없었다. 어차피 다 기억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얼버무렸다.
  • “됐어. 이제 밥 먹자.”
  • 대장이 명령을 내리자 후궁들은 갑자기 미친 듯이 좋아하더니 호랑이 고기를 챙겨 쪼그려 앉아 뜯어먹기 시작했다. 고기가 비리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고 입에 피를 묻혀가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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