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3화 이게 바로 다정한 남자?
- 쌍독자매는 친자매로 열 살 때 부모님에 의해 J국으로 보내져 무술을 연마했다. 꼬박 10년을 수련하고 20살에 돌아온 그들은 10년 동안의 고된 노력으로 M국에서 이름을 크게 날렸다.
- 1년여 전, 자매를 우연히 알게 된 요한은 두 사람의 미색뿐만 아니라 무공에 반하여 거금을 들여 그들을 수행 경호원으로 스카웃했다.
- 그동안 요한의 온갖 노력으로 환심을 산 결과 마침내 자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 두 자매는 요한의 수행 경호원일 뿐만 아니라 잠자리 파트너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