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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화 너무 치켜세우는 거 아냐

  • 민동훈은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소리에 수술이 성공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리고 크게 기뻐했다.
  • 외부의 일은 신경 쓰지도 않고 오로지 민준우에게만 집중하고 있던 강인호는 봉했던 다섯 개의 혈도와 수혈에 놓았던 침을 뽑고 민준우를 가볍게 흔들었다.
  • “준우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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