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8화 마음이 거슬리다

  • 그 뒤로 며칠 동안 윤설과 란지희 쪽은 아직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고 구름에게서 통보가 왔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디자인에 관한 예능이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화제는 사실 여러 명의 유명한 연예인이었으며 이 예능 프로그램의 사회자는 MC 계에서 롤모델과 같은 존재였기에 란유미에게 소중한 기회였고 최시한의 응원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 번 최선을 다해보고 싶었다.
  • 란유미는 구름과 내일 아침에 만나기로 했고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출연자들끼리 모여서 얼굴을 읽힐 겸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란유미 같은 발굴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은 운이 좋은 것이며 특히 모델 출신의 그녀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 예능 프로그램의 브라이트 스폿이 될 것이다.
  • 골치 아픈 일들을 거의 다 해결한 최시한도 돌아왔고 며칠 동안 그는 최시열을 데리고 다니면서 최식 그룹의 업무를 숙지 시키느라 두 형제는 매일 저녁 늦게 퇴근했지만 란유미는 느긋하고 여유롭게 지내면서 가끔 란지희 일의 진척을 알아보는 정도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