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0화 매달리다.

  • 란유미는 란지희의 질문에 어안이 벙벙했다. 자신이 이렇게 바로 란지희의 말에 대답했지만 란지희가 물은 사람은 진서인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 확실히 늘 그래 왔듯이 습관적으로 자기 주변 사람을 위한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 게다가 란유미는 한 번도 진서에게 자신이 대신해 결정해도 되는지를 물어본 적이 없었고 결국 진서도 살아있는 사람인데 극단적으로 수동적인 위치에 처하면 안 됐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