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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화 그들이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 수술실 밖에서의 기다림의 시간은 언제나 길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어서야 수술실의 불이 꺼졌다. 의사는 수술실에서 나와 바로 란유미에게로 걸어갔다.
  • “의사 선생님, 그의 상태는 어떻나요?”
  • 란유미는 수술실 문밖에서 지키고 있는 여느 환자 가족들처럼 절박하게 최시한의 상태가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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