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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화 병실에서 호감

  • 병실 안은 소독수 냄새로 가득 차 있다. 이 소독수는 많은 병균과 세균을 없앨 수 있지만, 진서 마음속의 걱정을 없애지는 못했다.
  • 병상에 누워 있는 진서는 방금 떠나간 손호의 뒷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쨍했다. 그러나 친척으로서의 배려는 진서가 바라는 것이 아니였다.
  • 손호가 모든 것을 진서만을 위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는 진서의 진심은 모르고 다만 그녀가 안전하게 다른 여자애들처럼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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