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5화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 전에는 빛과 고개를 숙이고 있는 탓에 그의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못했다. 고개를 든 그의 얼굴에는 크고 작은 상처가 지네처럼 꿈틀거리는 듯 했다.
  • 란지희는 그의 얼굴을 보고 놀라지 않았다. 마치 습관이라도 된 듯 역겹다는 눈빛으로 다른 곳을 바라봤다.
  • “얼굴을 가리는 게 낫지 않아? 그렇게 보여주면 괜히 사람 놀라게만 만들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