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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화 익숙한 팀원

  •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되었고 란유미의 일도 순리롭게 진행되었으며 X 시티도 고요하기 짝이 없었다. 마치 폭풍우가 휘몰아치기 전의 고요함처럼 평소 란유미에게 수없이 도발했던 란지희조차 잠자코 있었다.
  • 란유미의 생활도 작은 촬영 외에는 방해하는 것이 없었다. 《모델쇼》 시즌 2의 촬영도 시작되었으며 란유미와 란지희도 평화롭게 지냈고 남자들도 예전처럼 란유미에게 찝쩍대지 않았으며 이런 사소한 다툼을 할 필요도 없어졌다.
  • 란유미 역시 란지희를 건들지 않았으며 《모델쇼》가 방영되면서 두 사람의 인기도 올라갔으며 란지희는 디자인 공모전에서 비록 같은 팀에 있는 팀원이 막강한 실력을 갖고 있었지만 자신이 직접 한 디자인으로 안정된 실력을 보여주었고 예전보다 인지도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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