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화 결정을 하다
- 하지만 이건 그저 란유미의 일방적인 생각이었고 그녀의 깊은 마음속의 생각은 그녀 자신도 잘 몰랐다.
- 세 사람은 소파에 앉고 란유미가 노트북을 닫고 구름을 보다가 옆에 앉은 최시열을 보더니 그녀는 어디부터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됐다. 왜냐면 그녀의 머릿속에는 많은 일들이 모두 얽혀 있었기 때문이다.
- 구름은 그녀를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서류 가방에는 부찬과 합작하고 있는 일에 관한 서류와 란유미의 다음 스케줄에 관한 중요한 서류가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