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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8화 영화관에서 부찬을 마주치다

  • 란유미는 최시한의 이런 모습에 습관이 되었음에도 그가 매번 이럴 때마다 부끄러웠다. 최시한은 란유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바뀌어가는 표정에 귀여운 나머지 그녀의 입술을 깨물었다. 결과 자신의 생각에 잠겨있던 그녀는 그에게 물리 우고 말았다.
  • 그녀는 화가 나서 그를 째렸고 눈에는 분노가 가득 담겨있었다. 그런 모습이 도리여 그의 눈에는 응석을 부리는 것만 같아서 더욱 유혹적이었다.
  • 그녀는 타월 하나만 감고 그의 품 안에서 얼굴이고 귀며 빨개졌고 희고 고운 피부 결이 더해져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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