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32화 주열의 파괴

  • 주열이 그냥 이렇게 가버리자 란유미는 가슴에 가시가 박힌 것처럼 아파 났다. 그녀는 다시 출근할 마음이 없었기에 밥값을 내고 차를 불러 바로 집으로 갔다. 그녀는 이 일의 진실을 알고 싶었다.
  • 주열의 동생은 왜 죽었을까?
  • 가는 길에 란유미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를테면 주문소가 자기처럼 최시한의 적한테 당해 죽었다든가, 주문소가 최시한이 헤어지자고 하자 계속 치근거려 최시한이 그녀를 죽였다든가, 혹은 주문소가 최시한에게 버림받자 너무 상심하여 넋을 놓고 있다가 부주의로 달려오는 차에 치였다든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