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화 마음이 편해지다
- 진서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 윤설은 병원에 들이닥치기 전에 이미 진서에 대해 배경 조사를 해봤으니 진서의 배경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윤설은 전혀 우세가 없는 상황에서 최시열을 당당하게 질타를 할 수가 있었다.
- 병원에서 한창 소란이 일어나고 있을 때 란유미는 최씨 본가에 도착하였다.
- 돌아가는 길에 란유미는 병원에 들려 진서를 만나려 하였지만 할머니랑 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먼저 최씨 본가로 돌아가서 대화하고 병원에 가서 진서를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