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10화 오골탕

  • "자카란다는 꽃이 오래 피어서 가을이 돼야 지거든, 이제 내가 집안일을 마무리하고 우리 시간을 내어 다시 와서 잘 구경하자. 나도 몇 번 지나갔을 뿐인데, 여기에 이런 길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
  • 란유미는 저도 모르게 방긋 웃었다. 오랫동안 이곳에서 살았는데, 어쩐지 이 도시에 금방 온 사람 같았다.
  • "갑자기 그동안 헛살아 온 것 같아요. 못 가본 곳이 많고도 많네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