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6화 장점이 뭐야?

  • 안영미는 머릿속에 유시현이 했던 말들이 자꾸 떠올라 침실에서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의 곁에 있어달라고 한 것이 정말 할머니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한참 동안 생각했지만 그녀는 도무지 유시현의 속마음을 알 수 없었다. 그렇게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 이튿날 아침, 안영미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유 여사가 굳이 아침을 먹여서야 그녀를 놔주는 바람에 그녀는 영락없이 지각하고 말았다.
  • “영미 씨, 란 팀장이 찾고 있어요. 얼른 가봐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