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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화 술집에서 만취하다

  • 이내 옅은 청록색의 그러데이션 칵테일 한 잔이 그녀 앞에 올려졌다. 안영미는 얼음조각과 민트 잎을 보고 웃으며 한입 맛보고는 이내 눈살을 찌푸렸다.
  • 이 술의 첫 느낌은 차갑고 매콤한 것이 사실이지만 시원한 맛은 혀끝에 남아 술맛과 민트향의 청량함만 남았다.
  • 맛도 있었고 뒤끝도 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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