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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화 잡아먹기라도 할까 봐?

  • 침묵하고 있는 안영미를 보고 주원은 말했다.
  • “유 대표님께서 앞으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직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 안영미는 반지를 받아 왼손 약지에 다시 끼니 손이 묵직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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