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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화 남자가 그리도 없어?

  • 다음날 알람이 울리자 안영미는 즉시 일어나 마트에 가서 신선한 동태를 사다가 동태탕을 끓일 준비를 했다.
  • 연속 사흘 동태탕만 계속해서 끓였더니 지금은 많이 숙련되었다.
  • 국은 서서히 끓어올랐다. 그 사이 그녀는 다른 일들을 마저 했다. 원피스로 갈아입고 주방으로 들어갔을 때 국은 거의 다 끓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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