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0화 다시 만난 강한진

• 예준과 예진을 데리고 돌아가는 길에 안영미는 안색이 안 좋았고 한 마디도 없었다.
• 두 아이는 많이 놀랐다.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가는 길 내내 얌전히 있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결국 예준은 참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