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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화 그전의 시간들을 그리워하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현장에 도착했다. 로비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백 씨 어르신은 시간을 한 번 확인하고는 사람들에게 2층 지정석으로 올라와 식사를 하라고 알렸다.
  • 자리들은 이미 다 정해져 있었고 안영미는 자리에 앉은 후 선우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마침 두 여자가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유시현은 테이블의 센터 쪽으로 다가가 앉았다. 그곳엔 서봉명과 진주도 나란히 옆에 앉아 있었다.
  • 파티 시작 전 백 씨 어르신은 관례대로 한차례의 연설을 진행하셨고 통상적인 순서에 따라 음식들을 테이블에 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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