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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화 배은망덕

  • 안영미는 집에서 이틀을 쉬었고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 몸에 다소 상처가 있는 데다 그녀가 당초에 안 교수에게 출장 기간이 나흘이라고 했기에 병문안 갈 엄두도 못 내고 혼자 작은 오피스텔에 이틀이나 박혀있었다.
  • 회사로 돌아왔을 때 그녀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찍 출장을 마쳤다는 소식은 이미 부서 내에 다 퍼졌고 란 언니도 더 묻지 않았고 출장 보고서도 달라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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