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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화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 민우빈은 몸을 일으켜 멋지게 대답했다.
  • “내일이면 알게 될 거예요.”
  • 말을 마친 그는 그대로 방에 들어갔고 용준은 그의 뒷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1미터 조금 넘는 꼬마 아이가 하는 말이 어린아이 같지 않았다. 민나연은 부대찌개를 준비했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출 수도 있고 조리방법도 간단한 부대찌개가 식탁에 올랐고 냄새가 온 집안에 퍼졌다. 용준은 몸을 일으켜 걸어왔고 식탁에 진열된 식재료들을 보며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민나연은 소고기 한 접시를 꺼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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