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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아이가 오분도 안 되는 시간에 해결했어

  • 그 시각 문밖에서는 회사 주주들이 몰려있었고 용준이 장난을 치는 것처럼 어린아이에게 이런 중요한 일을 맡기는 것을 보고는 설득하였다.
  • “대표님, 그래도 이수에게 맡기세요. 이수가 전문가잖아요!”
  • “맞아요. 혹시라도 잘못되면 손해가 커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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