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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화 7년 전

  • 그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가 심사위원이라고? 오마이갓! 그들은 여태껏 Angel은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외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는데 한국 사람이었다! 하하!
  • 정말 재밌는 일이 발생하였다. 민채아는 감히 Angel의 디자인을 베낀 것도 모자라 뻔뻔스럽게 그녀가 자신을 대회에 참석 못 하게 한다고 한다. 이것은 어느 나라의 우스갯소리인가? 좀 전까지만 해도 민나연의 얘기를 반신반의하던 사람들은 그녀의 신분이 밝혀진 순간 생각이 변했다.
  • Angel같은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가 이런 작은 디자이너와 싸울 필요가 있을까? 만약 이 디자이너가 Angel에게 밉보였으면 모를까! 한편 용준의 얼굴에도 놀라움이 쓰여있었다. 그녀가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Angel이라니, 그리고 그는 Angel이 자신의 회사에 지원하였는데 거절하였다. 그는 머리가 아파 관자놀이를 문질렀고 자신이 했던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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