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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그의 엄마를 건드린 사람은 살기 싫은 사람

  • 민나연은 택시에 앉아 아무 말이 없었고 두 손은 꼬맹이를 꼭 껴안았으며 마치 자신의 마지막 남은 물건을 소중히 보호하려는 듯했다. 민우빈은 손으로 민나연의 목을 감싸면서 말을 했다.
  • “엄마, 슬퍼하지 말아요, 이 아들이 꼭 빼앗아 올게요.”
  • 서영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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