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7화 전부 다 팔렸어요

  • 말을 마친 그녀는 무대 아래를 향해 9도 인사를 했고 무대 아래에서 박수소리가 들려왔다. 그다음은 현장 직원이 오늘 테이프 절단식에 참가할 사람들을 각자의 위치로 안내하였다. 민나연이 가운데 자리에 서있었고 그녀의 양쪽에는 용준과 정찬이 서있었으며 그 옆에는 최태우와 임현이 서있었다.
  • 현장관리원이 금색 가위가 놓인 쟁반을 들고 서있었고 테이프 절단이 시작되었으며 꽃이 쟁반에 떨어지자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이로써 개업식이 순조롭게 끝났다. 서영과 임현이 뒷정리를 도왔고 직원들도 고객들을 도와 나섰다. 인사 겸 왔거나 민나연의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온 사람들로 작업실은 사람들로 꽉 찼다.
  • 그들은 서로 대화를 주고받기도 하고 옷을 입어보기도 하며 작업실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호텔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민나연은 11시에 가려고 했으며 아직 30분 정도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한 벌이라도 더 팔려고 했는데…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