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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화 아이를 위해 용서를 선택할 거야

  • 구정현은 진아리를 차에 태우고 길에서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구씨 가문 저택으로 돌아왔다. 구진안을 데리고 놀던 주아는 그들을 보며 얼른 안이를 안고 일어섰다.
  • “안이야, 누가 돌아왔나 봐.”
  • 벌써 네댓 달이 된 구진안은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자랐다. 그는 예전처럼 구정현을 보자마자 울지 않았다. 그러나 구정현과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다. 그에게 가장 친한 사람은 서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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