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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화 혼내주다

  • 구정현은 십리정까지 차를 운전해 갔다. 차에서 내린 그는 경호원이 총구를 잘생긴 외국인에게 겨누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외국인은 그가 전에 양가희에 대해 조사할 때 사진에서 봤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이 외국인과 양가희가 삼사 년 동안 남녀친구 사이를 유지해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어쩌면 육체관계라고 하는 게 더 정확했다.
  • 구정현은 정자 안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갔다. 준은 구정현이 나타난 것을 보고 눈길을 다급히 피했다. 다행히 그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 남들은 그의 흔들리는 눈빛을 보지 못했다.
  • “보스, 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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