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7화 싸움

  • 양 부인은 구정현의 눈 속에 오직 진아리로만 가득한 모습을 보고 화가 치밀어올랐다.
  • “구정현, 네 아내 때문에 가희가 또 수술실에 실려 갔어. 가희 배 속의 아이를 잃게 한 것도 모자라 온갖 자극적인 말들로 화를 돋웠어. 남 좋은 꼴을 못 보는 잔인한 여자구나. 만약 오늘 가희에게 무슨 문제라도 생긴다면 절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거야.”
  • 구정현은 진아리를 힐긋 보더니 목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