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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화 위급한 상황

  • 진아리의 교통 사고 때문에 구정현과 함께 밤새 수술실을 지킨 진효정은 수혈해준 후 잘 쉬지도 못한 관계로 이튿날 새벽에 중환자실 밖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그녀도 1인 병실에 들어 링거를 투여하면서 휴식해야 했고, 구정현 혼자 중환자실 밖에 남게 되었다.
  • 구정현은 가뜩이나 기분이 별로인데다 양 부인이 미친 듯이 전화하자 아예 휴대폰을 꺼 놓았다.
  • 아침 8시 좌우에 진아리는 중환자실에서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면서 경련을 일으켰고, 모든 측정기가 요란하게 소리를 냈다. 곧 의사와 간호사들이 총출동되었고 진아리는 또다시 수술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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