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화 너희 집 갈래 아니면 우리 집 갈래?
- 연속 적지 않은 다정하게 있는 사진을 찍게 되자 선우는 만족한 듯 카메라를 치우고 신속하게 떠났다.
- 다른 한쪽에서는 안영미가 힘겹게 서봉명을 부축하여 차에 태웠고 기사님에게 인사를 한 후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 올 때 그녀는 서봉명의 차를 타고 왔지만 지금 그녀는 그의 차에 타는 것이 불편하여 기사님에게 그녀를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느니 차라리 자신이 택시를 잡고 가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