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3화 파리행

  • 임효설은 이상한 꿈을 꿨다. 꿈에서 미로에 갇혔는데 한줄기의 빛이 장난기 심한 요정처럼 미궁의 중심으로 그녀를 이끌었다. 빛은 인간 형체로 되어 그녀를 향해 두팔을 펼치더니 그녀를 품에 안았다. 그녀는 빛 속의 심장 박동과 띠스함을 느꼈다. 그녀는 서서히 빛 속의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자신이 고낙신과 발가벗은 채로 안고 있는 걸 발견하였다.
  • “Hey!”
  • 누군가 그녀를 살랑살랑 흔들었고 귓가에 고낙신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