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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화 소라진

  • 지중해풍의 아파트들과 깨끗한 거리, 유유자적한 주민들 그리고 그 공기에서 나는 짭짤한 바다 냄새는 사람의 기분을 즐겁게 했다.
  • 개인적으로는 이곳은 멋지고 호화스럽고 찬란했지만 왠지 모르게 눈부신 햇살과 푸른 바다 그리고 금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세르반 섬을 떠올리게 했다.
  • 망설임 없이 이곳을 선택한 원인은 바다를 좋아하는 고낙신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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