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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화 주방에서 훔쳐먹다 들키다

  • 그녀는 밖이 조용해지고 나서야 나왔고 세면대에서 세수하더니 다시 자리를 떴다.
  • 어젯밤 가지고 있었던 빵과 물도 다 마셨다. 오후까지 버텼지만 임효설의 배는 계속 꼬르륵꼬르륵 울렸다. 혼자였으면 어떻게서든 버텨보겠지만 배 속의 아기는 영양 보충을 해야 하기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뷔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 식사 시간이 끝나 레스토랑은 음식들을 회수하고 있었고 직원들은 그녀로 하여금 긴장하게 하였다. 임효설은 레스토랑 입구에서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결국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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