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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화 언니, 혹시 우리 아버지를 본 적 있나요?

  • 아침에 로마에 도착한 고낙신과 임효설은 레스토랑에서 아침밥을 먹은 후 두 사람은 한 시간 정도 쇼핑을 한 다음 그는 클라이언트 만나러 갔다.
  • 쇼핑은 여자들의 천성일지는 모르겠지만 임효설은 힘든 기색이 하나도 없었다. 물건을 사지 않아도 매 가게에 미련을 두고 신기한 물건들을 발견하면 충동구매까지 했다. 보기에는 별로 유용해 보이지는 않지만 사는 것만으로도 매우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녀는 로마의 테마파크와 상가들을 거닐다가 해가 중천에 뜨고 배도 슬슬 고파서야 비로소 발걸음을 멈췄다.
  • 세 갈래 갈림길 끝에 소원을 빌 수 있는 유명한 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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