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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화 사장님, 아르바이트하러 왔어요

  • “정말 이곳은 좋은 곳이야, 노후를 보내기에도 매우 적합하고, 일부 문예 종사자들도 여기에 자주 와. 이전에는 관광업을 추진할 생각도 했지만 사람이 많으면 시끄러워서 노인들이 견딜 수 없을 것 같았고 또 외진 곳이라 발전 가능성이 그리 커 보이지 않았어.”
  • 꽃무늬 아주머니는 임효설이 궁금해하던 질문을 한 번에 해소해 줬다.
  • “그렇군요. 저도 시끄러운 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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