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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화 거짓말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넓은 짐칸에는 크고 작은 박스들이 질서정연하게 쌓여있었는데 한눈에 봐도 엄청 굉장해보였다.
  • 장면은 굉장하나 임효설은 ‘손님’인 그녀가 한밤중에 혼자 짐칸으로 온 걸 들켜 난감해졌다.
  • 그녀는 등 뒤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조심스럽게 곁눈질 했다. 그런데 닫혀 있어야할 엘리베이터 문이 여전히 열려있었다. 알고 보니 그 선원이 열림 버튼을 누르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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