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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화 그녀가 왜 반대표에게 점심을 가져다줘?

  • 한참이 지나서야 그는 넥타이로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는 손을 싸매고 책상으로 다가가 내선전화를 걸었다.
  • “청소부 불러서 사무실 좀 치우라고 해.”
  • 점심 식사를 마친 연혜빈은 송시훈과 비서를 아래층까지 바래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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