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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화 당연하지, 직접 쓴 곡인데!

  • 연혜빈은 어제 오후 써둔 곡을 꺼내 바이올린을 켜보기 시작했다.
  • 그녀는 곡을 쓰면서 직관적으로 멜로디를 듣지 못했다. 이제 경쾌한 멜로디가 값비싼 바이올린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는 한차례 음악의 향연을 느끼게 해주었다.
  • 연혜빈은 바이올린을 켤 줄 알게 된 뒤로 더듬거리며 적지 않은 곡을 써내게 되었다. 그러나 전부 다 듣기 거북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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