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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화 오늘은 내키지 않아

  • 반우석은 순간적으로 단전에서부터 뜨거운 불길이 이는 것 같았다. 공기 중에 은은하게 떠도는 케이크의 달콤한 향기에 반우석의 목울대가 크게 일렁였다.
  • 반우석은 홀린 듯 케이크를 먹고 있는 연혜빈에게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 한창 케이크에 골몰해있던 연혜빈은 돌연 어깨를 잡는 손길에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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