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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화 우리, 두고 봐

  • 윤지은은 한창 몇 명의 귀부인들과 거리낌 없이 연혜빈이 나락으로 떨어진 이야기를 하다 이내 연혜빈이 다시 연회장으로 돌아온 것을 빠르게 발견하고는 입가에 비웃음을 내걸었다.
  • 저 여자도 참 불쌍했다. 이런 모욕을 당하고도 돌아올 용기가 있다니!
  • 윤지은이 입을 열기도 전에, 서 씨 부인은 연혜빈을 잡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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