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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설마 아니야?

  • 방금 연혜빈에게 말을 건넨 남자가 다가와 눈을 부릅뜨고 라멘을 먹는 반우석을 바라보았다.
  • “너 기가 막하네! 우리 도시에서 매운 음식 대회 챔피언인 나도 이 라멘을 한 입도 못 먹었는데 넌 벌써 두 번째 젓가락이라니…”
  • 연혜빈은 원래 일부러 반우석을 라멘 가게에 끌어들여 괴롭히려고 했는데 도전자의 말을 듣자 그녀는 갑자기 허리를 곳게 펴고 의자에 똑바로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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