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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이번이 마지막

  • 안 씨 아주머니가 아침에 노크를 하러 왔을 때에서야 연혜빈은 충전기를 제대로 꽂지 않아 충전이 되지 않은 탓에 전화기가 꺼졌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 연혜빈은 씻고 나서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하기 시작했다.
  • [아주머니, 전 이따 병원 다녀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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