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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화 아깝네

  • 열 시 십분, 하영은 유엔 뷰티에 도착했다.
  •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유엔뷰티의 상무는 스타일리스트를 불러 하영을 메이크업 룸에 끌고 들어가 다시 촬영팀을 불러왔다. 모든 일이 처리된 후엔 이미 열시 오십 분이었다. 옷을 갈아입은 하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녹화실로 들어갔다.
  • 전에 이미 광고를 열몇 개나 찍었던 이유로 그녀는 경험이 풍부했다. 이번엔 또 화장품 광고였기에 그녀는 곧 상태를 찾았고 유엔뷰티 촬영사의 탁월한 촬영기술에 광고와 평면 사진을 사십 분 안에 다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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