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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화 네가 날 차단했잖아

  • 라이싱 게임즈의 새 광고 모델로 서유진은 지명도가 낮았지만, 홍보영상은 새로 찍는 대신에 서유진의 부분만 촬영할 셈이었다. 하영은 울산에서 며칠간 더 지낼 생각이었고 하영과 서유진의 액션씬을 다시 찍기로 했다. 그리고 하영은 매니저에게 메시지를 보내 요즘 한가하니 뭐든 다 찍을 거니까 일은 들어오는 족족 전부 받으라고 했다.
  • 그러고 나서 매니저는 하영에게 일정을 보내줬고 하영은 바로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오전에는 이 도시에 있다가 오후가 되면 다른 도시로 날아가 어느 브랜드의 개막식에 참여하고 또 저녁이 되면 다른 도시에 가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갔다.
  • 하영은 온종일 바삐 돌아쳤고 최성운은 향도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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