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화 무슨 헛소리예요 저같은 여신은 잘 때 침 같은 거 안 흘린다고요
- 유정은 어렵사리 다시 활기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고 하영은 유정이 자신에게 왜 지성이 자신에게 화를 낸 건지 같은 소리를 더는 하지 않을 거라는데 안도했다. 하영은 유정을 데리고 와 그녀에게 하연준을 소개해줬다.
- “ 꼬마야. 이건 내 소꿉친구 유정이야. 나랑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랐어. 우리 전에 같이 촬영했을 때 얘도 있었는데 네 노래를 듣고는 바로 네 팬이 됐다면서 꼭 널 만나고 싶다고 했거든. ”
- “ 안녕하세요, 유정 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