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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화 내가 대역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 소문에 카비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베니 극장에서 오페라를 보다가 뮤즈를 만나고 돌아와서 화이트 스완이라는 드레스를 디자인했다고 했다. 설계도가 나오자마자 수많은 사모님들이 앞다투어 가지고 싶어 했지만 나중에 카비르가 직접 나서서 이미 정해진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때 카비르가 발표한 설계도는 하영을 놀라게 만들었지만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 데다 2년 동안 수많은 패션쇼에 참석했기 때문에 이 드레스를 거의 잊고 있었다.
  • 자신이 이 드레스를 입게 될 날이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 하영이 아무 말이 없자 이지연 입가의 미소는 점점 더 선명해졌고 또 최성운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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