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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화 성운 씨의 가르침 고마워요

  • 하영은 놀랐지만 앞에 아직도 손님이 있는 탓에 그녀의 마음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그 손님이 명함을 그녀에게 주고 떠난 뒤에 그녀는 명함 위의 이름을 힐끔 보고는 다시 최성운을 보며 말했다.
  • “ 성운 씨... ”
  • 그녀는 가장 처음 최성운에게 접근했을 때는 첫째는 자신에게 뒤배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였고 둘째는 최성운 손에 있는 인맥을 위해서였지만 상대하기 쉬운 남자가 아니었기에 그녀 스스로 포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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