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3화 저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 하영은 오늘 가늘고 긴 힐을 신었었기에 인공 호수를 반 바퀴 정도 돌자 발이 시큰거렸다. 그래서 하영은 최성운을 잡아놓고 한참 동안 애교를 부리면서 몇 분이나 애원해서야 최성운은 그녀를 차까지 업고 가서 직접 운전까지 해 은수각으로 돌아갔다.
  • 하영은 몸의 상처를 잊지 않았기에 샤워를 마치고는 짙은 회색의 파자마로 자신을 꽁꽁 싸맸다.
  • 최성운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하영은 그에게로 가 그의 어깨를 주무르며 부드러운 어투로 가끔 물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