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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화 난 슬퍼할 틈이 없어

  • 하영은 최근 일정이 가득한 데다가 광고 두 개를 받아서 쉴 틈이 없었다. 최성운은 며칠간 은수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조 비서도 그녀에게 연락을 따로 하지 않았기에 하영은 초성 그룹이 많이 바쁜가보다 라는 생각으로 그들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
  • 10월 18일, 유정과 지성의 결혼식 날에 하영은 아침 일찍 무월 리조트로 가서 유정과 함께 있었다.
  • 신부 대기실에서 유정은 이미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장대 앞에 앉아있었고 스타일리스트 몇 명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었다. 하영은 유정의 옆자리에 앉아 그녀와 말을 주고받으면서 최성운에게 언제 돌아오냐고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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